● 성경 : 데살로니가전서 1장
● 찬송 : 168장(새찬송 180장)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열심으로 인하여 많은 교회로부터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핍박과 환난 중에도 믿음을 굳게 붙들었으며 택함을 받은 성도로서 합당하게 생활하였습니다. 그러므로 데살로니가 성도들의 모범적인 신앙생활을 살펴봄으로 교훈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로, 우상을 버리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삶 전체에 있어서 철저한 방향 전환을 말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하나님께 돌아올 때, 우상과 함께 세상에 속한 것들을 다 버렸습니다. 성도는 세상에 속한 것들을 좋아하면서 주님을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세상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는 데 온 힘을 다 쏟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예수님의 재림을 소망하며 주님을 위한 봉사에 힘썼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은 그의 죽으심과 함께 재림하심으로 완성됩니다. 데살로니가 성도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가득 품고,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예수님의 재림에 대한 소망을 가득 안고, 주께서 주실 상급을 바라보면서 주님를 위한 봉사에 더욱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 : 다시 오실 주님을 기대하며 주님의 일에 더욱 힘쓰게 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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