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염려하지 마세요2019-09-2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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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홀로 걷는 좁고 험한 길에서.

힘들어도, 병들어도, 지쳐서 곤해도,

염려하지 마세요, 우리 하나님이 계십니다.

 

세상에서 곤함을 탓하지 말며, 늦은 비의 은택을

빗장을 열어놓고 기다립니다.

감사하며, 기도하며 소망으로 길을 가며,

만입을 다 모아 우리 주님 찬양합니다.

 

오래 참으시고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하늘 위에 떠서도, 산 위에 올라서도.

한 바다에 배 띄워도

그 사랑 그 은혜 어찌 그리 큰지요.

말로 다 못한 감탄이 가슴만 찢습니다.

 

영광 받으소서, 내 영혼에 단비가 되신 주님,

영롱한 이슬같이 성령님이 오십니다.

 

솔바람도 불어와 축복하고 갑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하리라 하신 주님.

천국 문이 열리고, 황금길 가기까지,

내 삶의 전부.

………

숨소리조차도 하나님이 들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