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1월29일-토] 성도의 구별된 생활2022-01-2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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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1.29(가정예배).pdf (67.4KB)

● 성경 : 신명기 14장
 ● 찬송 : 212장(새찬송 420장)


본장에는 이스라엘 백성의 성결한 삶을 위한 규례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당시 가나안 족속들이나 애굽 사람들의 풍속은 너무나 타락하였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본받을 바가 못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선민으로 하여금 이방인과 구별된 생활을 하도록 먹고 마시고 입는 문제로부터 하나님을 섬기는 데 이르기까지 새로운 규례를 명하셨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백성은 성결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바알과 아세라를 비롯하여 많은 우상을 섬겼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모든 우상을 배척하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겨야 했습니다. 오늘날도 세상 사람들은 갖가지 유형, 무형의 우상을 숭배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마음과 뜻을 다하여 오직 창조주시요 구원주이신 하나님만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백성은 성결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가나안 족속들은 도덕적으로 문란한 생활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엄히 명하셔서 그들의 타락한 행실을 본받지 말도록 하셨습니다. 오늘날 이 세상 역시 타락하여 자칫하면 악에 물들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세상의 잘못된 풍조를 본받지 말고 항상 성결한 생활을 하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기도 : 하나님의 백성답게 성결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