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7년06월28일-수] 예루살렘에 내리신 책망2017-06-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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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이사야 22장
 ● 찬송 : 215장(새찬송 426장)


예루살렘은 거룩한 도성으로 불렸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사는 백성들은 경건함을 잃고 세속적인 생활을 함으로써 거룩한 성을 세속 도시로 만들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11:45)라고 하셨습니다. 영적 이스라엘인 성도들 역시 이 명령에 순종하여 세속에 물들지 말고 항상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말세의 특징은 불의를 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삽니다(22:11). 지금 서있는 자리가 거룩한 곳인지 살펴보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