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년02월26일-토] 무너진 아이성2022-02-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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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2.26(가정예배).pdf (66.4KB)

● 성경 : 여호수아 8장
 ● 찬송 : 388장(새찬송 348장)


범죄한 아간을 아골 골짜기에서 처형하고 나자 하나님은 극렬한 노를 그치셨습니다. 그리고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군사를 다 거느리고 일어나 아이성을 공격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에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서 매복 작전을 써서 아이성을 함락시킴으로 지난번의 패배를 설욕하였습니다.

첫째로, 성도는 악한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적군을 두려워하는 군사는 싸우나 마나 패할 것이 뻔합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은 의기 소침한 여호수아에게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고 격려하셨습니다. 성도들은 이 세상의 악한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언제나 담대한 마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시니 악한 자들이 감히 성도를 해할 수 없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승리를 얻습니다. 

아이성을 칠 때, 여호수아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군사를 매복시킨 후 적을 유인해 냄으로 승리를 얻었습니다. 우리도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나아갈 때 마귀의 시험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지혜와 능력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강하고 담대한 신앙의 용사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