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3월24일-목] 진정한 회개2022-03-19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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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3.24(가정예배).pdf (70KB)

● 성경 : 사사기 10장
 ● 찬송 : 338장(새찬송 280장)


아비멜렉이 죽은 후, 잇사갈 사람 돌라가 사사가 되어 23년, 그 후 길르앗 사람 야일이 사사가 되어 22년 동안 다스렸습니다. 이로 인해 이스라엘 자손은 45년 간 평화롭게 지냈습니다. 그러나 사사 야일이 죽자 이스라엘 자손은 다시 우상 숭배에 빠졌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진노하심으로 블레셋과 암몬 자손이 18년 동안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첫째로,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합시다.

이스라엘 자손은 실패를 통해서 교훈을 얻지 못하고 같은 실패를 반복하였습니다. 우리는 연약한 인생인지라 전혀 죄를 범하지 않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철저히 회개하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긍휼히 여기시고 복된 삶을 허락해 주십니다. 

둘째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합시다. 

이스라엘 자손이 이민족의 압제를 견디지 못하고 부르짖었을 때, 하나님은 그들의 배은망덕을 지적하시고 구원치 않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이 우상들을 제거하고 하나님을 섬기자 다시금 긍휼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말로만 회개할 것이 아니라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을 잘 섬기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