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4월04일-월] 형제간의 사랑2022-04-0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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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사사기 21장
 ● 찬송 : 278장(새찬송 220장)


이스라엘 자손은 전쟁을 끝내자 지나치게 베냐민 지파를 징벌한 것을 후회하였습니다. 또한 베냐민 사람에게 자기들의 딸을 주지 않기로 하나님 앞에 맹세하였기에 베냐민 지파가 없어지게 될 것이 우려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림몬 바위에 피신한 베냐민의 남은 자들에게 화평을 선포하였습니다. 

첫째로, 형제간에 화목하게 지내는 성도가 됩시다. 

성경은 모든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라고 가르치지만, 특히 부모, 형제에 대한 의무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주 안에서 한 형제 된 성도들 간에 힘써 사랑의 교제를 나누라고 명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일 4:11).

둘째로, 형제 사랑을 실천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스라엘 자손은 구체적인 방법을 동원하여 베냐민 사람들에게 아내를 얻도록 해주었습니다. 이처럼 성도들은 말로만 형제를 사랑할 것이 아니라 몸소 행동으로 우리의 사랑을 나타내야 하겠습니다.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기도: 주님의 사랑으로 형제를 사랑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