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6월07일-화] 성전 건축을 위한 준비2022-06-04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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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6.07(가정예배).pdf (69.1KB)

● 성경 : 열왕기상 5장
 ● 찬송 : 354장(새찬송 215장)


솔로몬은 나라가 안정되자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기로 작정하였습니다. 이스라엘에는 산림 자원이 부족하므로 그는 두로 왕 히람에게 기별하여 성전 건축에 쓸 백향목을 보내 달라고 하였습니다. 두로 왕 히람은 오래 전부터 다윗왕과 친분이 두터웠으므로 쾌히 솔로몬의 청을 들어주었고, 아울러 건축 기술자들도 보내 주었습니다. 

첫째로, 주님의 일을 행하는 데 우선순위를 둡시다. 

솔로몬은 자기의 궁궐을 짓기에 앞서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하나님을 향한 솔로몬의 사랑과 충성이 극진하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솔로몬을 본받아 다른 모든 일보다 먼저 하나님의 일을 행하기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그리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믿음을 기쁘게 보시고 늘 함께 해주십니다.

둘째로, 주님의 일에 힘쓸 때 돕는 손길을 베풀어주십니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위해 헌신하려고 작정하자 하나님께서 두로 왕의 마음을 감동하셔서 솔로몬의 요청대로 성전 건축에 소용되는 재목을 보내게 하셨습니다. 그 외에도 두로 왕은 여러 방면으로 솔로몬을 도와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주님의 일에 열심을 내고 헌신할 때에 하나님은 돕는 손길을 베풀어주십니다. 

기도: 하나님의 일에 열정을 가지고 헌신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