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7월07일-목]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2022-07-03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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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열왕기하 13장
 ● 찬송 : 400장(새찬송 358장)


엘리사는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사역하던 중 늙고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지막까지 자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이 가까웠을 때 요아스왕이 엘리사를 방문하고 눈물을 흘리며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이여”라고 부르짖은 것은 그 동안 엘리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 지 잘 보여줍니다. 

첫째로, 가장 든든한 방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이웃 나라인 아람의 침입을 자주 받았지만 그 때마다 엘리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심으로 무사했습니다. 요아스왕이 임종을 앞둔 엘리사를 보고 애통해 한 까닭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는 오늘날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의 안전을 가장 확실하게 보장받는 길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것입니다. 

둘째로, 나라를 위해 기도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엘리사가 조국 이스라엘을 위하여 늘 하나님께 간구하였듯이, 우리도 우리나라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많은 나라에 적극적으로 선교하는 나라가 되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우리나라가 안정된 가운데 적극적으로 선교하는 나라가 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