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1월30일-주일] 후히 베푸는 성도2022-01-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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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1.30(가정예배).pdf (67KB)

● 성경 : 신명기 15장
 ● 찬송 : 278장(새찬송 220장)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명하시기를, 매 7년마다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해 주고 6년 동안 종으로 섬긴 자들을 풀어 주어 자기 집으로 돌려보내라고 하셨습니다. 또한 이웃에 가난한 형제들이 있거든 아낌없이 구제하고 베풀어서 빈궁한 자가 없도록 하고, 소나 양 가운데 처음 난 수컷은 구별하여 하나님께 바치라고 명하셨습니다.

첫째로, 후히 구제하는 사람은 풍성한 복을 받습니다. 

비록 내 손으로 일해서 번 것일지라도 자신만을 위해서 돈을 쓰는 것은 잘못입니다. 성도들은 먼저 교회 안에 있는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고 더 나아가 이 사회의 소외되고 가난한 이들을 도와야 합니다. 가난한 사람들을 보고 후한 마음으로 베풀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범사에 형통함을 주십니다. 

둘째로, 첫 열매를 하나님께 드리는 자는 복을 받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해방된 은혜를 기리기 위해 소나 양의 처음 난 수컷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구원을 생각하면서 모든 소득 가운데 가장 귀하고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는 신앙 자세를 가져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을 위하여 힘써 바칠 때 더 풍성한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됩니다. 

기도 : 하나님께 즐거이 드리고 이웃에게 후히 베풀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