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0.11.08] 교회 행사소식 2020-11-0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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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용목 목사님, 한국교회언론회 제19회 총회에서 설교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은
하나님이 주신 사람과 사물을 분별하는 원칙”

조용목 목사님,
한국교회언론회 제19회 총회에서 설교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지난 10월 29일(목) 양평 더힐하우스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국교회언론회의 제19회 총회에서 설교하시고, 회원들을 격려하셨다. 이날 총회는 예배에 이어서 2부 회의, 3부 대표 이·취임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공동대표 황규식 목사님의 사회로 서기 조성원 목사님의 기도, 전문위원 최흥호 목사님의 성경봉독, 우리 교회 김은경 솔리스트의 찬양(영상)에 이은 설교에서 조용목 목사님은 에베소서 5장 8절과 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이라는 제목으로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사람이든 단체든 기준과 원칙이 있고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은 하나님이 주신 사람과 사물을 분별하는 원칙이다. 한국교회언론회의 모든 논평은 논조가 일관성이 있다. 성경대로의 기준과 원칙이 확고하고, 용어들이 성경에 부합되게 정의되어 있기 때문인 줄 안다”고 말씀하시고, “한국교회언론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에 밝은 빛이 비춰지게 될 것을 확신한다”며 회원들을 격려하셨다.

 

사무총장 심만섭 목사님의 광고, 명예대표 박봉상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속개된 회의에서 회원들은 신임 대표에 이억주 목사님, 공동대표에 임다윗·박정곤·심하보 목사님을 선출하였다. 이와 함께 이사에 권오현 목사님, 전문위원에 김관상 C채널 회장·권순범 전 KBS 정책실장·김승욱 중앙대 교수·김수진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대표를 추가 선임키로 하였다.



 

 

공동대표 허남길 목사님의 사회로 진행된 대표 이·취임식에서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한국교회언론회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고, 직전대표 유만석 목사님에 대한 공로패 증정식과 유 목사님의 이임사, 신임대표 이억주 목사님에 대한 취임패 전달식과 이 목사님의 취임사가 이어졌다.

 

이억주 목사님은 취임사에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하신 말씀을 믿고 의지하여 사명을 감당해 왔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한국교회언론회가 발전하여 더 힘 있게 대 정부·사회 활동을 하며 교회의 부흥과 복음전파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회원들의 협력과 기도를 부탁하였다. 이어서 김승규 장로(전 국정원장)의 축사 등 축하 순서가 있었다.

 

금번 총회에서 한국교회언론회는 이밖에 여러 가지 안건을 논의, 의결하고 변함없이 한국교회를 지켜 보호하고, 알리고, 섬기면서 한국교회의 위상을 높이는 일에 온 힘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