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9.12.08] 교회 행사소식 2019-12-08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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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신도성경대학원 제5회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2.GNTC뮤지컬의 2019 창작뮤지컬 “알파와 오메가” 종연



‘평신도성경대학원 제5회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조용목 목사님
“착하고 충성스러운 주님의 일꾼” 격려



  


    

▶본교회 평신도성경대학원 제5회 졸업예배가 12월 2일(월) 오후 2시 안양성전 아가페성전에서 졸업생과 재학생 및 성도들이 참석하여 드려졌다.

 

말씀의 은혜와 권능이 충만한 주님의 일꾼이 되기를 바라며 지난 2년 동안 대학원에서 열심히 성경을 공부해 온 졸업생들은 그동안 배움에 진력하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온유하고 겸손한 자세로, 충만한 사명감으로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김피터 목사님의 사회로 평신도교육국 심연숙 국장의 기도, 대학원 1학년생들의 특송,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졸업 예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창세기 1장 1절에서 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에서 “마귀는 우상종교와 사상과 체제 등을 통해서 끊임없이 타락한 인간의 본성을 자극하여 인본주의 삶을 살고 종국에 멸망에 이르게 한다. 복음의 본질은 하나님 중심으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모든 사고와 판단과 행동의 출발점이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하고, 목적을 이루는 수단과 과정 또한 하나님의 뜻에 합당해야 한다.”고 역설하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졸업을 축하하시며 성도들의 신본주의적인 신앙생활에 더 본이 되고 십자가 정병으로서 주님의 일에 귀하게 쓰임 받도록 기도해 주셨다.

 

계속해서 대학원 약력보고, 졸업장과 상장 수여식, 졸업생 대표의 감사의 글 낭독 등의 순서가 있은 후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GNTC뮤지컬의 2019 창작뮤지컬
“알파와 오메가” 종연





  

    

▶본교회 ‘GNTC뮤지컬’의 2019 창작뮤지컬 “알파와 오메가” 공연이 11월 24일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뮤지컬을 관람한 성도들은 천지창조, 에덴동산, 가인과 아벨, 그리고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하여, 창조주와 심판주가 되신 하나님과 역사의 주관자가 되셔서 메시아를 통한 구원을 언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일제히 자리에서 일어나 찬사의 표시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커튼콜을 받은 66명의 배우와 60여명의 스텝 등 단원들은 함께 무대로 나와 관객들에게 인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마지막 공연 후에 ‘GNTC 뮤지컬’이사장 양민용 장로님이 마련한 종연식에서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은 “매 공연마다 발전이 있었지만, 특히 이번 ‘알파와 오메가’작품은 이전의 발전을 뛰어넘는 수준 높고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다”고 치하하시며 모든 단원들과 안내봉사로 수고한 청년봉사선교회, 그동안 단원들의 간식과 식사를 제공한 여성봉사연합회 봉사자들을 격려해 주시고 축복해 주셨다.

 

이사장 양민용 장로님은 “알파와 오메가”종연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단장님과 단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고, 단원들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다음 뮤지컬 작품을 열과 성을 다해 준비할 것을 다짐하였다.

 

지난 2018년 6월부터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019년 6월 9일(주일)에 첫 공연을 시작한 뮤지컬 ‘알파와 오메가’는 (사)한국기독교문화예술원(이사장 이상열 목사, 상임회장 한인수 장로) 임직원들과 우리교회 8개 국가의 선교지 선교사님들과 캐나다, 호주 선교협력교회의 선교사 30여명, 그리고 본 교단 산하 소속 교회의 단체 관람이 있었으며, 6개월 동안 매주 대성황리에 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