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0.01.12] 교회 행사소식 2020-01-12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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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말씀충만 소망충만 ‘송구영신예배’… 조 목사님 신년메시지

2.신년축복기도성회, 하나님을 앙망하며 복된 새해 기원





“하나님을 의지하여
희망을 품고 전진합시다!”

말씀충만 소망충만
‘송구영신예배’… 조 목사님 신년메시지



  


    

▶ 지난 한 해 갖가지 핍박과 유혹과 시련을 이겨내고 하나님의 뜻을 좇아 기도하고 행하며 살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새해 복스러운 삶을 기원하는 송구영신예배가 12월 31일(화) 밤 전 성전 동시예배로 말씀충만, 소망 충만한 가운데 드려졌다.

 

이른 저녁부터 성도들이 교회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GNTC합창단과 GNTC오케스트라의 송년연주회 ‘엘리야’ 공연에 이어 10시 30분에 예배가 시작되었다.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에 감사 찬송하고 온전한 믿음으로 행치 못하고 힘을 다하지 못한 일들에 대해서 하나님의 용서와 위로를 구하는 기도를 드렸다. 이어서 지혜와 능력의 말씀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드러내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우리 교회가 받은 사명과 나라와 교회를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기도하며 헌신한 성도들을 위로, 격려해 주시고, 이어서 열왕기하 7장 3절에서 9절 말씀을 본문으로 하여 ‘하나님을 의지하여 희망을 품고 전진합시다!’라는 제목의 신년메시지를 선포하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안보와 경제 등 총체적 난국에 직면한 우리나라의 현실상황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적절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여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황혼에 일어나서 아람 진으로 나아간 네 명의 나병환자들이 보여준 상황인식과 대응태도에서 그 훌륭한 교훈과 지침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며 이를 자세히 설명해 주셨다.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은 환경의 황혼이 아니라 마음의 황혼입니다. 아무리 환경에 황혼이 다가올지라도 마음속에 황혼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하나님 마음에 맞는 생각을 하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말을 하고, 하나님 마음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나라의 모든 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한다면 우리를 에워싸고 있는 문제들이 마치 혼비백산하여 도주한 아람 군대처럼 다 물러가 버리고 풍성한 잔칫상을 즐기는 상황이 될 것입니다.”

 

조 목사님은 성도답게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여 희망을 품고 전진하라고 역설하셨다. 성도들은 큰 위로와 격려를 받고 말씀을 준행하며 살기 위해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기도하였다.

 

계속해서 성도들은 나라와 교회의 안정과 발전을 해치는 자들의 도모가 허사가 되고 국가안보가 튼튼해지도록, 해외 선교사님들과 선교협력교회를 위해, 성도의 사명을 잘 감당하면서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는 일에 깊이 참여하고 헌신하게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기도하고 찬송하는 중에 2020년 새해가 되자 성도들은 함께하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체험하며 범사가 잘 되고 영육 간에 강건한 한 해가 되도록 서로를 축복하면서 예배를 마쳤다.







신년축복기도성회,
하나님을 앙망하며 복된 새해 기원




  

    

▶신년축복기도성회가 1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갖가지 소원을 가지고 성회에 참석한 많은 성도들이 기도응답을 받고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신년의 하루하루를 변함없이 주를 사랑하고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생활에 진력하기로 굳게 다짐하였다.

 

이날 성회는 장로성가단과 그레이스 앤 트루스 미션콰이어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시작되어 1부 기도회에서는 허남길 목사님(양산온누리교회)이, 2부 기도회에서는 이억주 목사님(대석교회)이 각각 ‘임마누엘의 복’과 ‘하나님을 존귀케’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신앙생활의 근간이 되고 삶의 지침이 되는 은혜로운 말씀을 전하셨다.

 

이어진 3부 기도회에서는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기도’와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주제로 말씀해 주시고 기도회를 인도하셨다.

 

성도들은 각종 은사 체험과 성령충만한 생활을 위해, 자유대한민국과 북한 동포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개인의 갖가지 기도제목을 가지고 하나님을 앙망하면서 찬송하고 기도하였다. 조용목 목사님은 성도들이 건강하고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여 더욱 주의 일에 힘쓰고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체험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축복해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