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12.09] 교회 행사소식2018-12-0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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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쁨충만 감사충만 … ‘인천성전 헌당예배’ 드려

2. ‘교회음악대학 2018학년도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기쁨충만 감사충만 …
‘인천성전 헌당예배’ 드려

우리 교회의 거룩한 목표와
영광스러운 사명 재확인



  


    

▶인천성전 헌당예배가 12월 3일(월) 오후 신축교회당에서 교회 제직과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고 은혜롭게 드려졌다.

 

교회당 현관에서의 준공 기념 테이프 커팅식에 이어 오후 2시 대성전에서 김정석 목사님의 사회로 남성봉사연합회 회장 허영덕 장로의 기도, 연합성가대의 은혜로운 찬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와 봉헌예식 순서로 예배가 드려졌다.

 

당회장 조 목사님은 사도행전 2장 46절에서 47절 말씀 본문의 설교말씀으로 은혜를 끼치시며 성도들을 격려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36년 전 우리 교회를 개척하던 당시를 회고하시면서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국내외에 많은 교회를 설립하고 교회당을 건축하는 과정에서 섭리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중요한 역할을 분담한 분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면 밤을 새워 이야기해도 부족할 정도로 매우 아름답고 감동적이라고 말씀하고, 이 모든 일은 하나님이 주도하시고 친히 주관하셔서 이루시는 위대한 역사임을 강조하셨다.

 

이어서 목사님은 세상 건물과 구별된 교회당의 특성과 목적에 대해 강조하여 말씀해 주시면서 새 성전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하고 모든 성도가 말씀 듣고 기도하고 봉사하며 교제하는 교회생활의 신령한 즐거움을 한껏 누리게 되기를 축원하셨다.




 

새신자 환영 순서에 이어서 건축위원장 유훈 장로의 건축경과보고와 봉헌위임이 있은 후, 당회장 조 목사님이 봉헌기도를 하시고 봉헌을 선포하시자 참석자들은 힘찬 박수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계속해서 건축 시공, 설계, 감리 회사의 대표 등에 대한 감사패 증정, 헌신 봉사한 성도에 대한 공로패 수여, 꽃꽂이회와 이웃돕기선교회 신임 임원 임명 등의 순서에 이은 조 목사님의 축도로 헌당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거룩한 성전에서 주님을 찬양하는
복 주심을 감사합니다.”

‘교회음악대학 2018학년도 졸업예배’
은혜 가운데 드려져



  


    

▶교회음악대학 2018학년도 졸업식과 작품발표회가 12월 2일(주일) 오후 7시 안양 베들레헴 성전에서 학생과 교수, 성가연합회 임원과 성도들이 참석하여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졸업생과 수료생들은 감사예배로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며 그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찬양의 달란트로 하나님의 영광과 주의 기쁨을 위해, 거룩한 예배를 위해 봉사하면서 교회에 아름다운 덕을 세우는 성도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성가연합회 교육부장 원재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최석중 장로의 기도에 이어서 김영식 목사님이 시편 42편 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라는 제목의 설교말씀을 전하였다.

 

졸업증서와 수료증서 수여식에 이은 2부 작품발표회에서 성악과, 지휘과, 오르간 연주과 등 각 과별로 졸업생과 수료생들이 나와 그동안 열심히 배우고 익힌 재능으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성도들에게 은혜를 끼쳤다.